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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소하지만 확실한 세계사

소소하지만 확실한 세계사,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중입닏.

우리가 흔히 알던 나라, 상식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출퇴근하며 읽어도 좋을 정도로 가볍지만,

인터넷에서 검색해선 좀처럼 알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머리말과 목차, 저자 소개를 공개합니다. :)


머리말
필자는 해외 약 100 여 개국(84 개국 ‘나 홀로 배낭여행’ 및 패키지여행 포함) 및 약 20년간의 해외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대학 및 공공기관에서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 TV 출연 및 집필활동 등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지구에 태어나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사는 저쪽 편사람들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바깥세상에 엄청난 관심이 있는 별종으로서, 어려서 ‘김찬삼 세계일주’라는 세계여행기를 보고 직접 편지로 교수님께 세계여행에 대한 문의를 하고 김 교수님으로부터 격려의 답장을 받은 후 장래 전 세계를 여행해야겠다는 포부를 갖게 되었는데, 목표를 정해 찬찬히 1년에 2~3개국 씩 ‘나 홀로 배낭여행’을 다닌 것만도 어느덧 82개국 에 달하였다.
항상 여행준비를 하다 보니 당연히 그 나라의 역사, 지리, 언어 등에 대해 공부를 해야만 했고, 여행을 가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그런 작업의 연속이었는데,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운 사실들 뒤안길에는 아주 재미있고 때로는 황당한 인과관계가 숨어있음을 수시로 깨닫곤 한다.
그 동안 시험위주로 재미없게 배워온 세계역사를 비롯하여 지리, 유적, 사회, 문화, 음식 등 전반에 대해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들만을 심사숙고한 후, 다른 관련서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황한 설명을 과감히 빼고 요점만 추려서 한눈에 확 들어올 수 있도록 정리했기에, 반드시 책상이 아니더라도 지하철, 버스, 카페 등 어느 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단숨에 읽어내려 갈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강연 시 수강생들의 질문을 포함하여 그림, 사진 등 ‘스마트 폰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제목별로 한 두 페이지씩 할애하여 일목요연하게 만들었기에, 독자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내용을 암기하거나 하는 그런 수고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
단지 사정이 된다면 옆에 지구본 하나를 놔두고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이 책을 함께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신비하고 재미있는 바깥세상에 푹 빠져들게 될 것임으로, 이 책을 통해 우리와 전혀 다른 색깔로 다가오는 바깥세상을 재미있게, 그리고 진정한 설렘으로 맞이하길 바라면서 머리말을 대신한다.




목차
1부 나라들이 숨겨놓은 재미있는 이야기들
1-1 ‘공국’의 의미는
1-2 ‘절도범의 섬’이 있었다는데
1-3 ‘높은 땅의 사람들’이 사는 나라
1-4 뉴질랜드 국명과 네덜란드와는 어떤 관계
1-5 독일은 여러 나라의 이름을 가졌다
1-6 세계 최대면적을 가진 나라는
1-7 산맥의 이름을 딴 나라
1-8 스위스에 기대고 있는 유럽소국 ‘리히텐슈타
인’
1-9 어떻게 ‘미합중국’이라는 국명이 만들어졌을

1-10 ‘바티칸 시국’은 무솔리니 때문에 탄생되었다
1-11 용을 좋아하는 부탄
1-12 브라질은 나무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13 베네수엘라는 베네치아에서 유래하였다
1-14 한 가문이 다스리는 사우디아라비아
1-15 스웨덴 사람들은 바이킹의 후손이다
1-16 ‘헤르베치아’는 스위스의 호칭이다
1-17 나라이름에 붙는 ‘~ 스탄’의 뜻은
1-18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은
1-19 세계 최고의 도박국가는
7
1-20 아르헨티나 국명은 바로 이 장식품과 관련이
있다
1-21 아일랜드는 ‘서쪽나라’
1-22 영국사람들은 정작 ‘잉글랜드’라는 이름을 들
으면 00한다
1-23 오스트리아는 동쪽의 변방지역일까
1-24 아시아인의 기질이 많이 남아있는 우즈베키
스탄
1-25 우크라이나는 '국경'을 의미한다
1-26 이라크 이름은 강의 이름과 무슨 관계일까
1-27 이탈리아는 19세기 들어서서야 통일되었다
1-28 ‘인도’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1-29 ‘햇볕에 그을린 사람들의 나라’, 에디오피아
1-30 체코는 보헤미안 지방에 최초로 정착한 민족
이다
1-31 우주기지를 보유한 유목민족국가 카자흐스탄
1-32 넥타이의 원조국가는 어디
1-33 프랑스인의 착각으로 정해진 캐나다 국명
1-34 칠면조와 같은 이름을 가진 터키
1-35 일본인이 처음으로 만난 유럽인은
1-36 원래 프랑스 국가명은 세련되지 않았다
1-37 빚으로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은 나라는
1-38 ‘마젤란’은 어디서 사망했을까
1-39 스페인 사람들이 남미에서 맨 처음 원주민을
8
만난 곳
1-40 왜 하와이가 ‘샌드위치 제도’로 불렸을까
1-41 유럽인들은 왜 헝가리를 두려워했을까
1-42 호주는 상상 속의 대륙


 

저자소개
제임스 리(호주시민권자).
작가 & 여행칼럼니스트(100여 개국 해외여행 경험).
호주사법연수과정(SAB)/시드니 법대대학원 수료.
전) KOTRA 전문위원.
전)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외국인투자유치위원.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위원.


* 저서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KOTRA 발간, 2004년).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e-book, 북이오 발간, 2016년).
‘불법체류자’(꿈과 비전 발간, 2017년) - 논픽션 소설.
'1980화악산'(꿈과 비전, 2018년)-논픽션 소설.


* 방송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 주제로 특별 대담 초청출연(K-TV).

* 기고
‘제임스 리의 여행칼럼’ 연재(법률저널)

*강연
미래부, 법제처, 서울시, 충청남도, 광양만경
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
연수원, 서울도시철도공사, 충북기업진흥원,
한양대, 부산대, 영남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호주 친선협회, 선농문
화포럼 등 다수

* 테마강연
여행토크콘서트 1 탄 - ‘ 쿠 바 편 ' ,
여행토크콘서트 2탄 - ’여행 & 소통'

* 온라인: ‘해외여행사랑-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
인다’ (Daum 카페) 운영자
‘리제임스’(페이스 북)

* 이메일: james007rhee@hanmail.net

*

 기타사항: 블루스밴드 드러머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