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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대역 영국 민담 모음집(완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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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대역 영국 민담 모음집

수많은 동화들의 원작, 18세기에 첫 발간되어 여전히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완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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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대역 영국 민담 모음집(완역판)의 텀블벅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 

아기 돼지 삼형제의 형들은, 결국 되살아 나지 못한다?

잭이 타고 올라갔던 것은 '콩나무'가 아니었다?

휘팅턴과 고양이 동화는 실화였다?

엄지 톰은 사실, 부정직하고 나쁜 아이였다?

세 바보 이야기는 사실, 결혼에 관한 가장 지혜로운 우화였다?

언니에게 살해 당한 비노리 공주가 복수를 한다?

아름다운 그녀의 약혼자는 사실 살인마 여우였다...?

...이 모든 동화는 사실,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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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모두, 정답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동화는 무엇일까요?

동화책이 없던 시절, 아이들은 어른들이 들려주는 민담을 듣고 자라났을 것입니다.

이 민담에 가치가 있다고 느낀, 한 민속학자는 지독한 고집으로 영국의 민담을 수집합니다.

당시에는 '영국에는 민담이 없어'라는 말도 있었던 모양이예요.

하지만 이 학자이자 작가가 영국에서 수집한 이야기는 각각 개성이 뚜렷아였고, 총 43가지나 되었으며, 독특하고도 재미가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더 솔직하게 말하면 일부 내용은 어른이 되어서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지혜와 웃픈 유머를 담고 있었기 때문에

영국을 건너 전 세계인이 이 책을 즐겨 읽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아직까지도요!

이 민담은 현재 수많은 동화의 원형이 되고 있지요.

아기곰 세 마리 이야기, 아기 돼지 3형제, 잭과 콩나무(이 책에서는 원어에 충실하게 콩줄기로 번역하였습니다.) 달리는 생강 과자(이 책에서는 옥수수빵으로 묘사됩니다.), 휘팅턴과 그의 고양이, 레이들리 벌레로 변한 공주, 골풀모자, 비노리 공주, 엄지 톰의 일대기 등등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동화도 1893년에 출간된 이 책으로부터 시작되었지요.

원서는 물론, 영어로만 집필되었지만

이 책은 영국만의 민담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19c 당시는 이미 영국에 전 세계의 민담이 흘러들어간 이후였거든요.

세상의 모든 이야기들이 영국으로 흘러들어가서, 채색되고 번안되었다고 추정됩니다.

덕분에 조지프 제이콥스의 노고는 더욱더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됩니다.

무려 43가지의 각각 스토리와 개성이 완전히 다른 동화로 말이지요.

이 책은 각각의 동화책으로 여전히 전 세계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이 책이 100년 넘게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일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이야기의 힘입니다.

100년이 넘은 이야기가 현대인을 웃길수도, 교훈을 줄 수도, 흥미 진진하거나 무섭게 할수도 있는 것은 이 이야기가 그만큼 힘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단지 수많은 이야기의 원형으로만 그치지 않습니다.

매력적이거나, 한심하거나, 너무나 우리와 닮은 등장인물들의 성격묘사도 재치있고요,

어렵지 않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지만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생각할거리가 각 이야기마다 넘쳐납니다.

어떤 작품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로 만들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개성 강한 스토리들, 읽는 재미,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생각할거리가 바로 이 책이 오래 사랑받게 하는 힘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이 이야기들의 원형을 보면 훨씬 더 빠르게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민담 모음집을, 아름다운 한국어로 다시 출간하려고 합니다.

익히 알고 있던, 혹은 어디선가 들어봄직했던 수많은 동화들의 원형을 여기서 찾아보시면서

원어의 생생한 맛도 함께 맛보세요.

원어 그대로 읽을 수 있는 영한 대역 편집으로,

쉬운 영어이지만 재치있고 입말에 가까운 원문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편집하였습니다.

총 412page, 43개의 개성이 강한 이야기.

이 책은 번역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여태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되던 단어의 일부는 원문 그대로 소개하였으며,

영미권에서도 해석되지 않던, 일부 문장의 특수한 표현 역시 당대의 표현과 특정 지역의 표현법을 참고하여 완벽하게 번역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원서 그대로, 하나의 동화도 빠트리지 않고 그대로 번역하였습니다.

단지, 흥미롭게 구사되는 구어체인 원서를, 있는 그대로 번역하면 우리 말로 어색해지는 부분만 살짝 편집자의 손을 거쳐 자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만들기 위한 미세한 차이를 발견하는 것 역시 번역서를 읽는 재미가 아닐까요? :)

 

엮은이 조지프 제이콥스
1854년에 호주에서 태어난 민속학자. 영국에 머무르면서 영국의 민담을 수집하여 이 책을 발간하였다.

살아 생전에는 영국 최고의 민속학자로 추앙받았으며, 베스트셀러의 저자였으며,

여전히 전 세계에서 발간되는 동화책의 저자로 인쇄되고 있는,

아주 오래된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의 저자.

변역가 김차산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에, 오랫동안 문자를 탐독하며 세계의 민담을 찾아 읽었다.

겨울이 특히 아름다운 하남시에 살면서 10년 동안 시낭송공연, 창작희곡 공연, 창작곡 콘서트, 가족동화 만들기 등을 기획 실행하면서 지역문화 만들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영문번역은 이심전심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스마트키라고 믿는, 열렬한 문화 코넥터다.

 

텀블벅 찬스로 이 두꺼운 책을 읽기에 딱 좋은 앤틱 책갈피도 함께 가져가세요 :) 
상세한 설명은 텀블벅 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s://tumblbug.com/old_story